IT장비 구독 ‘페이시’, 창업지원기관 24개사와 제휴
IT장비 구독 서비스 ‘페이시’를 운영하는 페어스퀘어커머스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등 창업지원기관 24개사와 제휴하고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페이시는 스타트업이 필요로 하는 맥북프로, LG그램, 모니터, 영상편집용 고성능 데스크탑 등의 IT장비를 저렴한 월구독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IT장비 구독 서비스이다. 서비스 런칭 이후 6개월만에 고객사가 82개사로 증가하였다.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도 높아 재주문율이 49%에 달한다.
현재까지 페이시와 제휴한 파트너는 프라이머, 스파크랩스, 퓨처플레이,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등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16개사, 스트롱벤처스, 베이스인베스트먼트 등 초기 벤처캐피탈 4개사, 마루180, 한화드림플러스강남 등 입주지원기관 등 4개사로 총 24개의 창업지원기관이다.
페이시와 제휴한 창업지원기관의 포트폴리오사 혹은 입주사 등은 페이시를 할인된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심사절차 간소화 혜택을 통해 신속하게 제품을 받아볼 수 있게 된다. 향후 제휴파트너의 포트폴리오에게는 성장에 도움이 되는 혜택을 단계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스타트업들은 페이시를 통해서 초기 IT장비 구매에 들어가는 목돈을 절약함으로써 영업, 마케팅 등 당장 매출로 연결되는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페어스퀘어커머스 김준홍 대표는 “최근 팁스 같은 정부지원사업 등을 통해 페이시를 사용하겠다는 문의가 늘고 있다” 면서 “스타트업들의 초기 비용 절약을 도와주면서 같이 성장하는 것이 페이시의 전략”이라고 비전을 밝혔다.
[구독(subscription) 서비스 뉴스 전체보기]
- 글로벌 아티스트 IP 플랫폼 ‘핀즐’, 신보 ‘퍼스트펭귄’ 선정
- 리퍼기기 구독 ‘폰고’ 운영사 피에로컴퍼니, 프라이머-디캠프로부터 투자 유치
- 점심 구독 ‘위잇딜라이트’, 누적 식수 350만 돌파…전년비 285% 증가
- 커피테크 ‘블리스’, 오피스 커피 구독 3,000사 돌파
- 클래스101, 전월대비 거래액 약 2배 상승…구독 비즈니스 성장 가속화
- ‘출시 1주년’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月 거래액 10배 증가
- 구독형 게이밍 플랫폼 ‘체프’, 더벤처스서 투자 유치
- 점심 구독 ‘위잇딜라이트’, 22년 매출 104억원 달성…전년비 230% 성장
- IT장비 구독 ‘페이시’, 이용 고객 300개사 돌파
- 생필품 정기배송 플랫폼 개발 ‘지오벤처스’, 씨엔티테크서 투자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