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최대 3억 지원 ‘SW 고성장 클럽’ 88개사 모집(~1/18)
Reading Time: 2 minutes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소프트웨어 산업을 선도할 유망 소프트웨어 기업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SW) 고성장클럽 200’ 사업의 대상 기업을 내년 1월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고성장 궤도에 오른 고성장기업과 고성장이 기대되는 예비 고성장기업(창업 7년 미만)을 발굴하여 자율과제 예산 지원,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 2년간 지원하는 사업으로, 처음 사업을 시작한 2019년에는 60개 기업을 지원했으며, 2020년에는 2차년도 연속 지원을 포함해 114개 기업을 지원한 바 있다.
2021년에는, 고성장에 대한 우리 소프트웨어 기업의 관심이 높은 점을 감안해 전년 대비 사업 규모를 확대(161억원 → 200억원)했으며, 88개 기업을 신규 선정해, 2년간 연속 지원 기업(2020년 선정 기업 중 상위 90%)을 포함하여 총 143개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업의 성장 가능성, 기술 혁신성, 해외시장 지향성 등을 인정받아 선정된 기업에게는 최대 2년 동안 고성장기업 연 3억원 이내, 예비 고성장기업 연 1억원 이내에서 기업이 자율 설계한 성장과제(예 : 마케팅 역량 강화 등)를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전문가 지원단 밀착 자문, 대기업․투자자 연결, 기업간 협력을 위한 상호교류, 기업 홍보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선정 기업 중 혁신적 기술개발 필요성이 있는 기업 8개를 추후 선발하여, 연 1.5∼4억원의 기술개발 비용을 추가 지원한다.
2020년 동 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114개 기업은 자체적인 혁신 노력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매출액 약 2,600억원, 신규 투자 유치 약 740억원 등의 성과를 달성했으며, 코스닥 상장에 성공한 기업도 있다.
과기정통부 송경희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소프트웨어 고성장클럽 200’ 사업을 통해 역량 있는 우리 소프트웨어 기업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면서,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기업이 많이 지원하여,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전세계 소프트웨어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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