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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자산관리 ‘에임’, 누적 관리자산 4000억원 돌파.. 2년 만에 40배 성장

2021-01-15 < 1 min read

개인 자산관리 ‘에임’, 누적 관리자산 4000억원 돌파.. 2년 만에 40배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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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자산관리 서비스 에임이 누적 관리자산 4010억원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에임의 누적 관리자산 4010억원은 개인 투자자 단위의 자문 금액이 쌓인 결과라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지난 2019년 초 100억원 대를 기록했던 에임의 누적 관리자산은 1년 새 1000억원을 돌파했고, 최근에는 총 4010억원을 돌파하며 2년 만에 약 40배 성장했다. 

에임은 발빠른 시장 변화 감지를 통해 시장 위기 시 자산을 지킬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자산배분을 진행하고, 회복 및 성장 국면에서는 다시 적극적인 자산배분을 제안한다. 실제로 팬데믹 위기로 지난 3월 S&P500 지수가 최저점을 찍은 시점부터 현재까지 약 300일간 에임은 자산가치 최대 하락을 10% 내외로 제한했으며 실제 고객이 경험한 누적 수익은 평균 32.13%, 최고 37.5%에 달한다.

에임은 월가 출신 이지혜 대표의 자산관리 철학과 선진 금융 기술을 아우르는 20년 경력의 노하우를 알고리즘 ‘에스더’로 구현해 모바일 개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77개국 12,700여 개 글로벌 자산에 분산투자해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극심한 시장 위기 감지 시 안전자산 투자 비중을 늘리는 리밸런싱을 통해 효과적으로 방어한다.

에임 이지혜 대표는 “에임만의 자산관리 노하우를 통해 수익 성과를 체감하는 투자자들이 최근 빠른 속도로 늘어나 총 누적 관리자산 4010억 원이라는 긍정적인 성과를 얻어 기쁜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상위 1% 투자자들의 합리적인 투자 철학과 원칙을 더욱 많은 개인 투자자에게 알리고, 건강하고 합리적인 자산 증식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에임의 누적 사용자 수는 63만 명을 돌파했으며 에임 앱의 누적 다운로드는 125만 건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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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기자입니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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