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팅엣지, 이마트 콜라보레이션 콘텐츠 ‘클럽 오리지널스’로 앤어워드 그랑프리 수상


크리에이티브 미디어 기업 커팅엣지가 ‘2020 앤어워드’에서 디지털 광고 및 캠페인 부문 교육 분야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상작은 이마트와 커팅엣지의 콜라보레이션 영상 콘텐츠이다.

20210119 sellev emart - 와우테일

앤어워드는 사단법인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식 후원하는 국내 디지털 산업계의 대표적인 행사로, 올해로 14회째를 맞고 있다. 디지털 미디어 및 서비스 분야, 디지털 광고 및 캠페인 분야에서 주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기업 및 단체를 선정해 수상한다

커팅엣지는 MZ세대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컬처클럽’으로 변신을 꾀한 이마트 ‘문화센터’와 2020년 가을부터 협업하여 프리미엄 클래스 ‘클럽 오리지널스(Club Originals)’를 런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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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오리지널스’는 도슨트 정우철, 푸드 스타일리스트 진희원 등 셀럽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프로그램 리더들의 프리미엄 클래스와 미니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상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수상작은 커팅엣지 특유의 스토리텔링 역량에 기반한 영감과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구성 뿐만 아니라, 다양한 보유 매체를 통해 해당 콘텐츠를 편성함으로써 ‘온라인의 미디어/콘텐츠’와 ‘오프라인의 지식 프로그램’이 연동되는 디지털 전환 (DT, Digital Transformation)향 지식 사업 및 브랜드 마케팅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커팅엣지의 박민균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그랑프리 수상으로 우리의 미디어 사업 부문이 보유한 콘텐츠 기획/편성 역량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표 브랜드 채널인 ‘셀레브 (sellev.)’가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영감과 지식을 전하는 미디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커팅엣지는 셀레브(sellev.), 바이어스(BIAS), 위아워어스(WEOURUS)와 같은 브랜드 채널을 보유한 크리에이티브 미디어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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