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 컴퍼니빌더 ‘컴패노이드랩스’, 명상앱 ‘마보’와 R&A 파트너십 체결
Reading Time: < 1 minuteUX 리서치 중심 컴퍼니빌더인 컴패노이드랩스와 마음챙김 명상 앱 스타트업인 마보가 지난 1월 UX에 관한 리서치 및 유관 업무 협업을 위해 R&A 파트너십을 공식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컴패노이드 랩스의 RAP 프로그램 (Research & Architecture Partnership)의 일환이다. RAP 프로그램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고 내부 혁신을 고민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미래 UX 기술을 컨설팅, 제안하는 협력 모델이다. RAP 프로그램을 통해 ‘마보’ 앱에 대한 UX 리서치 및 설계를 추진하여 관련 UX 특허 확보, 공동 투자를 통한 신사업 추진 등을 진행하게 된다.
마보는 마음챙김 명상 앱 ‘마보’를 런칭한 스타트업이다. ‘마보’는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활용해 마음챙김 명상을 기초부터 시작해 주의력 집중훈련까지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다. 코로나19 이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자가격리를 하는 국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마보 앱이 제공될 만큼 주목을 받고 있는 서비스이다.
컴패노이드 랩스와 마보는 ‘마보’ 앱의 푸시(Push notification)와 인앱(In-App) 시스템에 관한 UX 컨설팅 프로젝트를 지난 1월부터 한 달간 진행 하면서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 R&A 파트너십을 체결하기로 합의하였다.
마보의 RAP 프로그램을 이끄는 박민아 이사는 “국내 첫 마음챙김 명상 앱으로써 마보의 향후 청사진은 명상 대중화를 이끄는 사용자 중심의 콘텐츠와 UX에서 그 가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 마보 앱의 사용자들이 명상의 고유 가치를 제대로 경험하고 명상 앱으로써의 특화된 UX를 전달 받을 수 있도록 컴패노이드 랩스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마보 유정은 대표는 “국내 첫 마음챙김 명상 앱 스타트업 마보는 사용자들에게 명상의 가치를 올바르게 전달하고 좋은 명상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UX를 디자인하는데 컴패노이드 랩스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컴패노이드랩스는 UX 중심의 컴퍼니빌더를 선언하고 3월에 정식 런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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