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아이디, 삼성TV 플러스에 한국 채널 7개 추가 론칭
Reading Time: < 1 minute미디어 그룹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의 디지털 플랫폼 사업 계열사 ‘뉴아이디’가 삼성TV 플러스(Samsung TV Plus) 한국 채널 7개를 추가 론칭했다고 밝혔다.
뉴아이디는 지난 1월 말 론칭한 6개 채널 포함, 한국에서만 총 13개 FAST(Free Ad-supported Streaming TV, 무료 라이브 OTT) 채널 운영자로서 북미, 유럽에 이어 국내 서비스를 본격화 했다.
시청자들은 삼성 스마트 TV 2016~2021년 모델에 기본 탑재된 삼성 TV 플러스 앱을 통해 뉴 아이디가 운영하는 키즈 애니메이션, 스포츠, 시사 교양, 영화, 드라마, 예능, 게임, 음악 등 장르별로 편성된 24시간 실시간 방송 채널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TV OS에 기본 탑재된 광고 기반의 무료 라이브 OTT 서비스 ‘FAST’는, 넷플릭스로 대표되는 구독형 유료 OTT 서비스와 시청 경험을 상호 보완하며 입지를 넓혀갈 전망이다.
뉴아이디 박준경 대표는 “삼성전자, 콘텐츠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북미 가구의 절반 이상이 사용하는 OTT 서비스를 한국에 본격 확대하게 되었다. 유료 OTT 시청을 위해 TV를 켜는 시청자들에게는 실시간 TV 시청 경험을 서비스하고, 기존 TV 시청자들에게는 실시간 큐레이션 채널의 매력을 어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뉴 아이디는 북미, 유럽, 한국에 총 20개 FAST 채널을 운영 중이며, 연내에 20개 채널을 추가 론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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