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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트렌드] 넷플릭스 등 OTT, 아카데미상 휩쓸어

2021-04-30 3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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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트렌드] 넷플릭스 등 OTT, 아카데미상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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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전 스타트업뉴스에서 제레미(Jeremy)님이 소개한 미디어/컨텐츠 분야에 대한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했습니다.

넷플릭스 등 스트리밍 서비스, 아카데미 수상 증가

넷플릭스가 아카데미상 7개를 쓸어갔으며, 디즈니플러스와 아마존 등도 아카데미상 트로피를 들어올렸다는 소식입니다. 페이스북도 사상 최초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넷플릭스 작품 중엔 ‘맹크’가 프로덕션 디자인상과 촬영상을 수상했으며 ‘마 레이니, 그녀가 블루스’는 분장상과 의상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나의 문어 선생님’이 장편 다큐멘터리상, ‘혹시 내게 무슨 일이 생기면’이 단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습니다. 

넷플릭스는 총 35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는데, ‘맹크’가 10개 부문, ‘더 트라이얼 오브 시카고7’이 5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아마존의 ‘사운드 오브 메탈’은 편집상과 음향상을 수상했습니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페이스북의 첫 아카데미상 수상인데요.  페이스북은 24분 짜리 영화 ‘콜레트’가 단편 다큐멘터리 영화상을  수상했는데, 이 영화는 페이스북의 오큘러스 가상현실(VR) 팀이 비디오게임 회사인 EA와 손잡고 만든 작품입니다.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한 VR 비디오 게임 metal of honor : above and beyond 의 일부로 제작된 단편 영화는 어린 시절 프랑스 레지스탕스에서 나치와 싸웠던 Colette Marin-Catherine의 연대기라고 합니다. 

한편 국내 1위 OTT 웨이브는 5월 7일까지 월정액 영화관을 통해 특별전 ‘THE:윤여정-윤여정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를 열고 그가 출연한 영화들을 편성했습니다. ‘계춘할망’과 ‘하녀’ 등 웨이브 월정액 영화 기존 작품들에 더해 단건 구매 대상이었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찬실이는 복도 많지’를 월정액 영화에 추가했습니다. 

이 밖에도 ‘죽여주는 여자’, ‘산나물 처녀’, ‘꽃피는 봄이 오면’,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돈의 맛’, ‘가루지기’, ‘그때 그 사람들’이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클럽하우스, NFL과 파트너십 체결하고 드래프트 프로그램 진행

오디오 소셜 플랫폼 인 클럽하우스는 다가오는 미국 NFL 드래프트 기간 동안 일부 독점 프로그램을 위해 National Football League와 제휴했다고 발표했는데, 클럽하우스의 첫 번째 스포츠 분야 파트너십입니다. 

NFL은 월요일부터 일주일 내내 클럽 하우스 에서 드래프트를 주제로 한 방을 개최할 예정인데, 선수평가 및 선수 인물토론 , 팬을 위한 모의 드래프트, 일부 대학 축구팀 동창들과의 대화 등이 포함되며 다수의 팬 초청 행사도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클럽 하우스는 투자금액을 밝히지 않았지만 일요일 주간 시청에서 SeriesC 펀딩을 받았다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이 문제에 익숙한 소식통은 이번 라운드에서 회사의 가치가 4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클럽하우스와 같은 오디오 기반 소셜네트워킹 서비스를 준비하는 곳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 페이스북의 관련 소식을 전한 적이 있는데, 페이스북 외에도 트위터, 링크드인, 디스코드, 스포티파이, 슬랙 등이 있습니다. 

스포츠 미디어 오버타임, 제프베조스 등에서 8,000만 달러 투자 유치

스포츠 미디어 스타트업인 오버타임(Overtime)이 시리즈C 펀딩으로 8,000만 달러를 투자받았습니다. 이번 투자에는 제프베조스의 투자회사인 Bezos Expeditions와 인기 래퍼, NBA농구 스타들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2016년 설립된 오버타임은 오리지널 스포츠 콘텐츠를 제작, 유통하는 스타트업으로 스냅챗, 유투브, 페이스북등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오버타임의 콘텐츠가 소셜 플랫폼에서 17억회 이상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고, 5천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회사는 오리지널 쇼, 머천다이징 및 라이브 이벤트를 포함하도록 제품 및 비즈니스를 확장해 왔는데, 

특히 이번 투자는 오버타임이 16~18세 청소년들을 위한 유료 농구 리그 Overtime Elite를 발표한지 한 달이 좀 넘은 시점에 이뤄졌습니다. 

Overtime의 공동 설립자이자 사장 인 Zack Weiner는 “우리가 하려는 것은 수억 명의 젊은이들이 보고 싶어하는 놀라운 미디어 자산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회사는 또한 최근 스포츠 산업, 특히 농구계의 관심을 끌고있는 NFT(대체 불가능 토큰)와 같은 분야에 투자하기 위해 새로운 자금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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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블로거로서 '제레미의 TV 2.0 이야기'를 연재했던 논객이자 미디어 현장에서 티빙과 옥수수 등 국내 토종 OTT를 두루 경험한 미디어 전문가이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