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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에 독립한 한정판 마켓 ‘솔드아웃’, 두나무에서 100억원 투자 유치

2021-05-25 1 min read

무신사에 독립한 한정판 마켓 ‘솔드아웃’, 두나무에서 100억원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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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한정판 마켓 ‘솔드아웃’ 사업을 자회사인 ‘에스엘디티(SLDT)’로 분사하고, 두나무로부터 100억원을 투자받으며 리셀 시장 확대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솔드아웃은 스니커즈를 비롯해 서브 컬처와 스트리트 문화를 선도해온 무신사의 전문성과 노하우로 만든 한정판 스니커즈 중개 플랫폼으로 2020년 7월 첫 선을 보였다. 론칭 이후 100% 정품 보장 검수 솔루션과 한정판 아이템을 소개하는 오리지널 콘텐츠로 주목을 받았다.

출시 2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25만 회를 돌파해 화제를 모은 솔드아웃은 월평균 120%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하며 리셀 시장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는 취급 품목을 스트릿웨어까지 늘려 한정판 마켓으로 사업 확대에 나섰다.

이러한 솔드아웃의 성장세에 힘입어 에스엘디티는 두나무로부터 100억 원 가량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한정판 제품 중개 플랫폼으로서 안정성과 신뢰도를 확보하고, 840만 회원을 보유한 무신사 스토어와 시너지를 발휘해 리셀 시장에 빠르게 안착했다는 평가다.

동시에 고객 편의성을 높인 앱 기능, 철저한 검수 시스템, 독창적인 콘텐츠 기획을 필두로 한정판 리셀의 대중화를 선도할 마켓 리더로서 성장할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투자금은 솔드아웃 서비스 고도화와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에 투입할 계획이다.

무신사는 지난 주에 스타일쉐어와 29CM를 3,000억원에 인수하며 여성복 패션 분야 강화와 글로벌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스니커즈를 비롯한 한정판 리셀 시장은 솔드아웃의 분사와 함께 더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네이버 그룹에서는 스노우에서 분사한 크림이 소프트뱅크벤처스 등에서 200억원을 투자받은 바 있고, 번개장터는 작년에 풋셀을 인수했다. 스타트업인 프로그는 작년에 20억원을 투자받은데 이어 최근에는 정품 확인을 위한 NFT 도입의사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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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편집장(Chief Editor)이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