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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지홀딩스, 100만 달러 프리시리즈A 투자 유치

2023-04-27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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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지홀딩스, 100만 달러 프리시리즈A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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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지홀딩스가 프리시리즈 A 라운드에서 100만 달러(한화 약 13억4000만원)를 유치했다고 한국 자회사 메타제트가 27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파인우드캐피탈이 참여했다. 

메타지홀딩스는 미국 시장에서 시작한 웹 3 전문 빌더 회사로서, 스니커즈 리셀 마켓플레이스에 web3 NFT 기술을 접목해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는 metaz.io를 주력 사업모델로 내세우고 있고, 자회사로 메타제트를 한국에서 운영하고 있다.

스니커즈 수집은 MZ 세대 중심의 재테크 수단으로, 최근 몇년 리셀 시장의 규모가 미국을 중심으로 급성장을 하고 있다. 국내 스니커즈 리셀 시장 역시 크림, 솔드아웃 등이 대규모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메타지 홀딩스가 운영하고 있는 metaz.io는 스니커즈를 NFT로 거래하는 마켓플레이스다. 검증된 스니커즈에 한해 보관서비스를 제공하고, 스니커즈 오너는 실물 스니커즈 대신 NFT로 스니커즈를 거래할 수 있기 때문에, 구매수수료를 0원으로, 판매 수수료를 3%대로 극적으로 낮춰 스니커즈 트레이더들에게 돌아가는 이익을 극대화 했다고 평가 받는다. 

실물을 안전하게 보관된 상태로 거래가 이뤄지기 때문에, 거래를 위해 배송하는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실물 손상을 낮췄기에, 스니커즈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어, 기존의 거래 방법보다 실물 스니커즈 가치를 더 보존할 수 있다. 향후 보관한 스니커즈의 가치에 따라 De-Fi로 레버리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도 출시 준비중이며, 이는 스니커즈 투자에 또다른 혁신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한다.

메타지홀딩스의 공동대표인 Brandon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기술력 강화를 통해 서비스를 안정화하고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서비스 확장을 계획대로 진행할 예정이며, 자산 투자 서비스 혁신 주도에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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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소식을 전하는 외우테일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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