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곡 ‘엠플러스센터’ 입주기업 35팀 모집(~6/25)
Reading Time: < 1 minute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는 오는 11월에 개관하는 연구개발 중심 창업보육공간인 ‘엠플러스(M⁺)센터’ 입주기업을 오는 6월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엠플러스(M⁺)센터’는 서울시가 마곡산업단지 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과 스타트업의 R&D 융복합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목적으로 건립한 공공산업 지원시설이다. 마곡역 인근에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75개의 개별 사무실과 개방형·독립형 회의 및 휴게공간 등 입주기업을 위한 공간이 조성된다. 스튜디오, 소회의실 등 협력사 공간, 공유 오피스 60석과 이노베이션홀 40석 등 대내외 협력공간을 모두 갖추고 있다.
정보통신산업(IT), 바이오산업(BT), 녹색산업(GT), 나노산업(NT)을 기반으로 한 연구개발업 중 창업 7년 미만, 입주 계약체결 이전 사업자등록이 가능한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울시는 지난 4월에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2021 위코노미 스타트업 챌린지(2021 Weconomy Startup Challenge)’를 통해 AI, 빅데이터, 바이오 등 12개 혁신성장 분야 10개 스타트업을 선정하는 중이다. 총 2억 원의 연구개발 지원금과 함께 ‘엠플러스(M⁺)센터’ 입주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에 모집하는 것은 마곡산업단지 기업 추천 트랙과 투자기관/기업 추천 트랙 등 총 2가지 트랙을 통해 총 35개 내외의 기업을 선정한다. 마곡산업단지 입주기업과 협력 성과를 보유한 스타트업은 마곡 입주기업 추천 트랙으로 지원하면 된다. 총 10개 기업 내외를 모집한다. 투자 관련 기관 또는 기업(엔젤투자사, 엑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등)의 추천서를 보유한 스타트업은 투자기관/기업 추천 트랙으로 지원하면 된다. 총 25개 내외 기업을 모집한다.
‘엠플러스(M⁺)센터’ 입주기업은 최대 2년간 독립된 사무공간, 편의시설, 입주기업 맞춤형 스케일업 프로그램 지원을 제공받는다. 선발된 입주기업은 대·중소기업 오픈 이노베이션, 투자 유치,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서병철 서울시 서남권사업과장은 “엠플러스(M⁺)센터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벤처·창업기업이 마음껏 연구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강소기업 및 스타트업이 마곡산업단지 내 대·중소기업과 R&D 협업할 수 있는 연구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창조적 혁신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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