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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글, 100억원 추가 투자유치… 시리즈A 펀딩 200억원으로 마무리

2021-06-10 2 min read

링글, 100억원 추가 투자유치… 시리즈A 펀딩 200억원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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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글잉글리시에듀케이션서비스(링글)가 100억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하며, 총 200억원 규모로 시리즈 A 라운드를 최종 마무리 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업가치는 1000억원으로 평가받았다. 지난 3월에  머스트자산운용100억원을 투자했고, 이번에 원자산운용, 솔론인베스트, 모카벤처스가 참여했다.

링글은 아이비리그 등 영미권 명문대 출신 튜터와 영어 토론을 하며 실시간 교정을 받는 일대일 화상영어 서비스다. 2015년 스탠퍼드 경영전문대학원(MBA) 동기인 이승훈, 이성파 공동대표가 창업했다. 설립 이래 매년 3배의 매출 성장을 달성하는 등 대규모 성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링글의 일대일 화상영어 서비스의 특징은 △고급 비즈니스·학술 영어를 가르칠 수 있는 700여명의 명문대 출신 튜터 △최신 시사 포함 다양한 주제에 대한 500개 이상의 수준 높은 교재 △각 분야 전문 튜터의 강의형 웨비나 △유학·외국계 취업 관련 온오프라인 세미나 △말하기 속도, 사용 단어 및 구문을 분석하는 인공지능(AI) 기반 피드백 리포트 등으로 꼽힌다.

링글이 확보한 10만 명 이상의 사용자 중 약 30%는 해외에 거주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링글은 미국, 영국, 싱가포르, 일본, 호주 등 글로벌 주력 국가의 고객 기반을 키우는 것에 집중하는 것은 물론 하반기 출시하는 10세 이상 학생을 위한 주니어 프로그램을 통해 초·중등생 고객층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링글은 이번 시리즈 A 투자금을 핵심 인재 채용과 교육 콘텐트 및 기술 시스템 개발에 사용할 예정이다. 웨비나, 5분 분량의 교재, 깊이 있는 읽을거리 등 콘텐트를 다각화하고, 프리미엄 콘텐트 구독 옵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링글의 이승훈 공동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카이스트 HCI(Human Computer Interaction) 연구팀과 공동 개발 중인 일대일 화상 학습·진단 시스템도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라며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수강생이 구사하는 영어의 복잡성, 정확성, 유창성을 진단해 객관적인 실력 측정을 돕고, 복습 기능을 대폭 강화함으로써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언어 습득이 가능하게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또 링글은 투자금의 일부를 튜터와 학생 간 교류 활성화에 사용할 계획이다. 한국 서울과 미국 보스턴, 실리콘밸리에 오프라인 공간을 마련해 세미나, 네트워킹 세션 등을 진행하며 링글 커뮤니티를 강화하는데 집중한다. 링글 수강생의 다수는 구글, 아마존, 보스톤컨설팅그룹, 네이버, 삼성전자 등 글로벌 대기업 및 선도기업 인재로 구성돼 있다. 커리어 전문성을 갖춘 링글 수강생과 영미권 명문대 링글 튜터가 언어 외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링글의 이성파 공동대표는 “링글은 성인에서 주니어까지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시장까지 확장해 나가는 등 언어장벽을 허물고 수강생과 영미권 명문대 튜터의 노하우를 연결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매년 5배 이상 성장하며 2~3년 내 유니콘을 넘어 데카콘 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머스트자산운용 관계자는 “링글의 성장 잠재력을 매우 높게 평가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며 “링글이 프리미엄 콘텐트와 인공지능 기반 러닝 시스템을 통해 최고의 영어교육을 제공하고, 전 세계 인재를 연결하는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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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편집장(Chief Editor)이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