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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기반 저작권 공유 ‘레이블’, 100만달러 투자유치.. “강의 콘텐츠 투자 서비스 제공”

2021-10-26 < 1 min read

NFT 기반 저작권 공유 ‘레이블’, 100만달러 투자유치.. “강의 콘텐츠 투자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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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기반의 강의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레이블이 블록체인 분야 VC와 기관으로부터 100만달러(약 11억원)를 투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HG Ventures, GBIC, Mindfulness Capital, IOST, M6, Adaptive, Icetea Labs, Alphabit, Pragma 등 블록체인 산업에 전문으로 투자하는 VC가 투자사로 참여했다. 

레이블은 LBL 유틸리티 및 거버넌스 토큰을 통해 자유롭게 IP 소유권 등록이 가능하며 탈중앙화된 인큐베이팅 시스템 생태계를 구축하여 무크(MOOC) 산업의 콘텐츠 제작자가 지식 재산 권리의 투자, 홍보 및 배포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레이블 플랫폼은 공정하고 탈중앙화된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구축하여 MOOC 산업의 콘텐츠 창작자들이 IP 권리의 투자, 홍보, 유통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여 콘텐츠 생태계의 불공정한 수익 구조와 저작권 침해에 관한 문제를 개선하고자 설립되었다.

HG Ventures의 공동 설립자 Simon Jiang 대표는 “우리는 LABEL Foundation의 주요 투자자로서, 무엇보다도 MOOC 산업과 블록체인 기술을 하나로 합쳐 엔터테인먼트 교육 시장을 혁신하겠다는 팀의 목표에 매료되었다”라고 투자 목적을 밝히며, “과거 수익 배분에 있어 제한이 있었던 음악가, 아티스트 및 기타 콘텐츠 제작자들이 이제는 혁신적인 NFT 인프라 플랫폼을 통해 자신들의 정당한 IP 권리를 보호받으며 아무런 제약 없이 창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설명했다.

레이블 김형준 최고운영책임자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E&M 창작자와 소비자의 원활한 소통을 이끌고 블록체인 기반의 강의 콘텐츠 투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레이블 플랫폼을 활용해 유저들의 투명하고 합리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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