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 커머스 ‘파츠고’, 이글로벌시스템에서 투자유치.. “블록체인으로 정품 인증”
Reading Time: < 1 minute전자부품 온라인 버티컬 커머스 ‘판다파츠‘를 운영하는 파츠고(PARTSGO)가 DB 암호화 솔루션 전문기업인 이글로벌시스템으로부터 프리시리즈A 투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판다파츠는 전자부품 글로벌 리딩 유통사들과 협력해 실시간 재고정보와 최저가를 비교 검색 해주는 엔진과 고객의 견적 문의에 자동으로 최저가를 찾아 전달하는 AI 솔루션 ‘판다봇’을 자체 개발하고 있다.
또한, 국내 주요 전자부품 시장인 방위산업, 자율주행 자동차 전장, 로봇, 의료기기 등 향후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전자모듈 제조사들을 대상으로 SaaS기반의 B2B 구매 솔루션을 제공하고 전자부품 시장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주력하고 있다.
파츠고 이종철 대표는 “IT 인프라 확충과 전자부품 소싱채널 구축,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정품인증 등에 투자금을 활용할 것이며 전자부품 시장에서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개발과 고객 경험을 통해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하고 지속적인 선순환 성장을 위한 에코시스템(Eco-System)을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판다파츠’는 서비스 오픈 2년만에 회원 8,600여명과 방위산업, 자율주행 자동차 전장, 로봇, 의료기기 시장의 2,000여개사 기업들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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