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장터, 중고거래에 ‘카카오T’ 퀵 서비스 도입
Reading Time: < 1 minute취향 중고거래 앱 번개장터가 중고거래 운송 서비스 확대를 위해 ‘카카오T 퀵’ 플랫폼을 통해서도 배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번개장터는 택배만 가능하던 기존 배송 서비스를 퀵 등 다른 운송 서비스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용자는 중고 거래 시 배송 서비스 선택 항목에서 카카오T 퀵을 선택 후 카카오 T를 통해 당일 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번개장터 앱 내에서 터치 몇 번으로 간편하게 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따로 퀵 서비스 업체를 찾고 출도착지 주소를 전화로 전달해야 하는 등의 번거로움을 줄였다.
번개장터는 사용자간 중고거래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배송부문에서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업계 최초로 물품 픽업부터 포장 배송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토탈 배송 솔루션 ‘포장택배 서비스’를 선보였다. 포장택배 서비스는 이용자 만족도 95%, 15일 이내 재사용률 80% 이상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이용자 만족도를 얻고 있다. 번개장터는 최근 서울 전 지역으로 포장택배 서비스를 확대해 더 많은 고객에게 편리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번개장터 이재후 대표는 “국내 대표 모빌리티 플랫폼 카카오모빌리티와의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배송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번개장터는 고객이 배송 문제로 중고거래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중고거래 배송을 혁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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