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숙박 예약 ‘지냄’, 씨엔티테크에서 투자유치.. “해외 진출 가속화”


게스트하우스 O2O 관광 스타트업 ‘지냄’씨엔티테크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투자금액은 비공개이다. 

JIENEM logo - 와우테일

지냄은 중소형숙박 예약 전문 스타트업으로 국내 1,600곳의 중소형 숙박업소들의 온‧오프라인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소비자는 지냄을 통해 게스트하우스, 생활형 숙박시설 등 예약이 가능하다. 코로나 시대를 맞아 중소형 숙박 산업의 트렌드가 급격히 변화 및 성장함에 따라 지냄은 빠른 속도로 디지털 전환 및 브랜드화를 통하여 호스피탈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냄은 야놀자, 캡스톤파트너스, 마그나인베스트먼트, Ai엔젤클럽, 싱가포르의 Tembusu Partners, 유에이치씨 등으로부터 투자유치를 한 바 있다. 지난 9월에 유에이치씨가 10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 

부산 다수 랜드마크의 생활형 숙박시설에서 (Stay)Y Collection의 브랜드로 위탁사업을 시작으로, 전국 생활형 숙박업에서의 위탁운영 및 브랜드화를 통하여 시장 확대를 목표하고 있다. 

지냄의 이준호 대표는 “씨엔티테크의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다수의 투자자와 IR 미팅을 진행하였고 이를통해 해외 진출도 가속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기사 공유하기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