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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2, 라스베가스에서 성공적 개막

2022-01-06 3 min read

CES 2022, 라스베가스에서 성공적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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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술 이벤트 CES 2022가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귀환해 현지시간을 기준으로 5일 수요일 성황리 개막했다.

올해에는 스타트업 8백여 곳을 비롯 2천 3백개 이상의 참관사가 CES에 참가해 차량 기술, 인공지능(AI), 디지털 헬스, 스마트 홈 기술 등 최신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이번 CES에는 NFT(non-fungible token)와 푸드테크, 스페이스테크 카테고리가 신설되기도 했다.

게리 샤피로 CTA 회장 겸 CEO는 개막일 연설을 통해 “CES 2022가 열리는 이번 한 주간 우리는, 우리 사회를 재구상하고, 새로운 시대에 마주할 근본적인 도전과제를 해결할 혁신에 깊이 몰두하게 될 것”이라며, “AI, 디지털 헬스, 교통, 드론, 스마트시티, 디지털 자산, 스페이스 테크 등 기술 영역에서 일어나는 혁신들은 우리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며, 더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라고 전했다.

CES 전시관 공식 개막 전에는 3일 월요일부터 4일 화요일까지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양일 동안에는 참관사의 기자간담회와 CTA의 ‘주목해야 갈 기술 트렌드’ 발표, CES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CES 언베일드 라스베이거스(CES Unveiled Las Vegas), 삼성전자와 GM의 기조연설이 진행됐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겸 DX CEO 및 부문장은 CES 2022의 첫 기조연설 무대에 올라 ‘미래를 위한 동행(Together for Tomorrow)’ 비전을 공개했다. 한종희 부회장은 보다 지속가능하고, 개인화되며 연결된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한 삼성전자의 계획을 강조하며, 기술 발전을 위해 커뮤니케이션, 협업, 지속가능성이 한층 심화되어야 할 필요성을 언급했다.

삼성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구현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전체 재활용이 가능한 포장 소재, 태양열 및 전파로 작동되는 디바이스, 새로운 에너지 절약 제품들을 구현할 계획을 밝혔다. 더불어, 현재 실행 중인 또는 앞으로 만들어 갈 환경친화적 혁신들을 다른 산업 리더들에게 완전히 열어 둘 것이라고 전했다. 한종희 부회장은 이러한 공동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수백만 번 발생하는 매일의 변화가 우리 지구에 의미 있는 영향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표현했다.

General Motors Chair and CEO Mary Barra delivers the virtual keynote at CES 2022, outlining the waves of change that are coming as society moves toward the mass adoption of electric vehicles. Headlining GM’s CES 2022 is the 2024 Chevrolet Silverado EV. This reimagined full-size pickup was developed from the ground up and leverages the power of GM’s Ultium Platform. (Photo by Steve Fecht for Chevrolet)

메리 바라(Mary Barra) GM 의장 겸 CEO는 현지시간 화요일 오전 CES 기조연설을 맡아 차량 기술을 재정의할 완전전동식(all-electric) 미래에 대해 발표했다. 이 무대에서 메리 바라 의장 겸 CEO는 GM의 대표적인 픽업트럭의 전기 모델인 ‘쉐보레 실버라도 EV(Chevrolet Silverado EV)’를 공개했다. 쉐보레 실버라도 EV는 1회 충전으로 최대 400 마일을 지원하며 GM의 얼티움(Ultium) 배터리 팩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GM의 기술 스타트업인 브라이트드롭(BrightDrop) 역시 ‘EV600’ 전기 상용 차량과 ‘EP1’ 전기 팔레트 현황을 공유했다.

스티브 코닉(Steve Koenig) CTA 시장 리서치 담당 부회장은 3일 월요일 ‘2022년 주목해야 할 기술 트렌드’를 발표했다. 코닉 부회장은 미국 내 4K 울트라 TV, 스마트 어플라이언스 등 최신 기술을 소유한 가정 비율이 지난 1년간 7% 이상 증가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기술 수준이 점점 ‘프리미엄화(leveling-up)’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미국 소비자 기술 시장이 2022년에는 5,050억 달러 규모의 영업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며, 스마트폰, 차량 기술, 헬스 디바이스,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한 강력한 수요가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측했다. 스티브 코닉 부회장은 반도체 공급이 회복 조짐을 보이며 2022년 자동차 기술 매출이 2022년 다시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CES 언베일드는 CES에서 펼쳐질 혁신을 미리 볼 수 있는 자리로, 올해는 3일 월요일 오후에 진행됐으며 140개 이상의 참관사가 600명 이상의 미디어에게 최신 기술을 소개했다.

미디어데이에서는 총 14곳의 주요 참관사가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시 공식 개막 전 제품과 소식을 미디어에 미리 선보였다.

▲바디프렌드(Bodyfriend)는 CES 혁신상을 수상한 파라오 O2 안마의자를, ▲두산밥캣은 세계 최초의 완전 전동식 콤팩트 트랙 로더 ‘밥캣 T7X(Bobcat T7X)’를 ▲현대자동차는 모든 정지 사물에 이동성을 부여하는 PnD(Plug & Drive) 로봇 모듈을, ▲LG전자는 최소(42인치) 및 최대(97인치) 크기의 OLED 디스플레이와 화질을 혁신한 차세대 OLED TV 패널 OLED.EX를 선보였다. 이 밖에 어드밴스드 심볼릭스(Advanced Symbolics Inc.), 보쉬(Bosch), 캐논(Canon), 하이센스(Hisense), 인디 오토노모스 챌린지(Indy Autonomous Challenge), 인텔(Intel), 존 디어(John Deere), 오토노미(Ottonomy), 퀄컴(Qualcomm), 소니(Sony)가 기자간담회에서 최신 혁신 소식을 미디어에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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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편집장(Chief Editor)이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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