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닥, 60억원 시리즈A 투자유치 “인재 재용-서비스 고도화 힘쓸 것”
Reading Time: < 1 minute병원정보 플랫폼 모두닥이 6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스트롱벤처스, 스프링캠프가 참여했으며 스톤브릿지벤처스 그리고 데브시스터즈벤처스가 새롭게 참여했다. 모두닥의 누적 투자규모는 83억이다.
모두닥은 안무혁 대표와 이상훈 공동창업자가 2017년 10월에 서울지역 치과리뷰 서비스로 시작해 2020년 전국 병의원으로 그 대상을 넓혔다. 안무혁 대표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의사이기도 하다. 모두닥은 타업체의 병원리뷰와 달리 영수증 인증, 본인인증 및 수기 검수 총 3단계에 걸친 엄격한 인증을 통한 실제 병원 방문자들의 신뢰할 수 있는 리뷰를 35만개 확보했다.
모두닥은 2022년 1월 회원가입자수 100만명을 돌파했고 월 방문자수(MAU) 150만명을 넘어섰다.
안무혁 모두닥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모두닥 서비스를 함께 만들어 갈 인재 채용과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빠르게 제휴병원 수를 늘림으로써 병원을 찾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최고 수준의 의료를 합리적인 비용에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투자를 리드한 스톤브릿지벤처스 손호준 이사는 이번 투자해 대해 “국내 병의원 정보시장은 약 1.6조원 수준이고 빠르게 온라인/모바일 영역으로 넘어오고 있다. 모두닥은 환자들이 꼭 필요한 의료 정보를 취득하고 본인과 맞는 의사를 찾는 과정을 상당히 유익하고 편리하게 구현하였다. 안무혁 대표와 모두닥 팀은 의료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빠른 실행력을 바탕으로 개선점이 많은 의료 산업을 혁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 케이그라운드벤처스, 서울바이오허브와 스케일업팁스 연계 투자…참가사 모집(~5월10일)
- Rexpharm Forms MOU with Timely Basket to Develop and Distribute Health Foods in U.S.
- 렉스팜, 美 타임리바스켓과 손잡고 현지 건강식품 시장 진출
- SEOUL BIOHUB Global Center Opens, Aiming to Boost Global BioTech Competitiveness
- Molecular Innovations raises a 200M KRW funding for developing pharmaceuticals with innovative materials
- 몰레큘라이노베이션즈, 서울대기술지주로부터 2억원 시드 투자 유치
- 서울시, 홍릉서 유니콘 키운다…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 개관
- 루닛, 2600억원 규모 ‘볼파라’ 인수자금 조달 완료…1,715억원 CB 발행
- 🎙️하이, 디지털 치매 진단 ‘알츠가드’ 식약처 확증적 임상 승인 획득
- Delight Room Invests in Soundable Health for Advanced Sound Analysis in Healthcare
- 01Republic Secures Funding to Expand the SaaS Management Solution ‘Scordi’
- AI·빅데이터·클라우드MSP ‘디딤365’, 네이버클라우드서 투자 유치
- AI Startup BFAI Secures Seed Funding to Expand WhaleAI Marketplace for SMBs
- 미래 항공 모빌리티 ‘에어빌리티’, 신보 ‘리틀펭귄-스타트업네스트’ 선정
- SaaS 구독 관리 ‘스코디’ 운영사 제로원리퍼블릭, 매쉬업벤처스서 시드 투자 유치
- 글로벌 AI 전문가 매칭 ‘BFAI’,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로부터 시드 투자 유치
- Nullee Raises KRW 5B in Series B to Enhance SSEM Tax Filing Service and Expand
- 더존비즈온, 2대 주주 신한투자증권으로 변경
- 개인사업자 세금신고 ‘SSEM’ 운영사 널리소프트, 5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 ModuSign Secures 17.7 Billion KRW Series C Investment for E-contract Solu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