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브, 美 공식 론칭…상반기 내 유럽까지 확대
Reading Time: < 1 minute트래블 모빌리티 플랫폼 무브(MOVV)가 미국에 론칭했다고 28일 밝혔다.
2019년 8월 베트남에서 런칭한 ‘무브’는 국내 및 해외 11개국 40여개 도시에서 전용기사, 전용차량의 이동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무브는 미국 서비스를 런칭, LA, 뉴욕, 워싱턴, 라스베이거스, 샌프란시스코, 애틀랜타, 하와이에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이로써 무브앱 하나면 중국, 일본, 동남아, 괌, 사이판, 미국의 주요 도시까지 언어 걱정없이 여행 및 출장이 가능해졌다.
무브는 국내 최초 단일 플랫폼을 통해 각 나라의 기사와 차량을 고객과 연결하고 국가별 로컬 파트너사 보유 및 중앙화된 예약∙배차∙관제 시스템(PMS)으로 가격 경쟁력은 물론 고객편의성을 높인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한다.
그동안 해외에 갈 때면 온라인으로 직접 차량을 예약하기가 쉽지 않았고, 각 국가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모빌리티 플랫폼을 각각 설치해야 했다. 뿐만 아니라 그랩(Grab), 우버(Uber) 등의 기존 모빌리티는 단거리 이동에 적합한 택시 서비스로 현지에서 바로 연결이 안될 수도 있고 매번 이동 장소마다 차량을 불러야 되는 번거로움과 언어소통문제, 안전에 대한 불안감도 늘 수반되어 왔다.
무브는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단거리 뿐만 아니라 장거리 여행까지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글로벌 트래블 모빌리티 플랫폼의 기능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최민석 무브 대표는 “이제 무브 단일플랫폼으로 전세계를 이동 걱정없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게 됐다. 미국 런칭에 이어 올 상반기 중으로 유럽까지 확대하여 무브를 거점으로 전세계를 잇는 모빌리티 혁명을 이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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