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클로젯, 개인 명품 거래를 위한 무료 감정 서비스 런칭
Reading Time: < 1 minute온라인 명품 중고거래 서비스 엑스클로젯이 중고 명품 거래자를 위한 무료 감정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감정을 맡긴 명품이 정품일 시 엑스클로젯이 정품이라고 검증한 정품 확인서가 발급된다.
이번에 오픈한 감정 서비스는 개인이 명품을 거래할 시 최초 보증서가 없으면 정품임을 증명할 수 없다는 데에서 착안해 기획됐다.
판매자는 엑스클로젯에서 검증한 정품 확인서로 100% 정품임을 인증할 수 있고, 구매자는 해당 정품 확인서로 가품일 걱정 없이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다.
감정 이용권을 구매하고 엑스클로젯에 상품을 보내면 전문 명품 감정사가 정가품 여부를 확인 후 정품일 경우에 정품 확인서와 함께 상품을 재발송한다.
고객이 해당 정품 확인서와 함께 개인 거래 플랫폼에 판매 글을 올리고, 해당 글의 스크린샷 혹은 링크를 엑스클로젯에 제출하면 이용권이 환불된다.
중고 거래 목적 이외에 감정 서비스 요청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결제 후 환불 제도로 운영하고 있다.
윤경민 엑스클로젯 대표는 “약 2년 동안 엑스클로젯을 운영하면서 가품 이슈는 단 한 건도 없었다. 그만큼 엑스클로젯의 감정 인력은 국내 최고임을 자부한다”라며 “이 자원을 통해 고객들이 안전하게 중고명품을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건전한 중고 명품 거래 환경을 조성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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