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모빌리티 ‘네이버스’ 운영사 네이앤컴퍼니, 팁스 선정
Reading Time: < 1 minute네이앤컴퍼니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팁스(TIPS)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지난 9일 밝혔다.
팁스는 대표적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프로그램으로, 정부가 세계 시장을 선도할 정보기술(IT)을 보유한 창업팀에게 2년간 최대 7억원을 지원 및 투자한다.
네이앤컴퍼니는 JB벤처스의 투자와 지원으로 추천을 받아 이번 팁스에 선정됐다.
네이앤컴퍼니는 버스, 지하철, 공유 자전거, 전동 킥보드, EV 등 도심 속 친환경 이동수단을 통합해 최적 길찾기 및 결제, 친환경 챌린지와 보상 토큰을 제공하는 친환경 MaaS(Mobility as a Service) 플랫폼 ‘네이버스’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해선 각각의 모빌리티 앱들을 설치해서 비교해야만 했던 과거와는 달리 ‘네이버스’는 앱 하나로 사용자들이 출발지부터 목적지까지 최적의 방법을 찾고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심성보 네이앤컴퍼니 대표는 “이번 팁스 선정을 계기로 비효율적으로 운영되는 도심 속 모빌리티 생태계 혁신에 앞장설 계획”이며, “친환경 이동수단의 통합과 끊김없는 연결을 통해 ESG 경영을 선도하는 친환경 MaaS 플랫폼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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