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1분기 매출 5230억원 달성…역대 최대
Reading Time: < 1 minute크래프톤은 2022년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이 13.5% 증가한 5230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의 95%는 해외 시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7.3% 증가한 3119억원, 당기순이익은 26.4% 증가한 2452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전분기 대비 수익성 개선이 두드러졌다. 1분기 영업이익은 마케팅비 등 영업 비용 감소 및 주식 보상 비용 등 일회성 비용 등의 제거로 비용이 정상화되며 전분기 대비로는 626% 급증했다.
크래프톤은 2022년 1분기 배틀그라운드 지식재산권(IP)이 플랫폼 별로 균형 잡힌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PC 분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한 1061억원을 기록했으며 콘솔 분야는 전년 동기 대비 274%, 전분기 대비 124% 증가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기여한 모바일 분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 전분기 대비 30% 증가한 3959억원을 달성했다.
크래프톤 측은 “IP 콜라보레이션 및 탄탄한 라이브 서비스 구조를 기반으로 이용자의 관심과 충성도가 계속해서 높아져 매출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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