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오비스’, 비상주 사무실X메타버스 패키지 제공
비즈니스 메타버스 플랫폼 오비스(oVice)가 프리미엄 비즈니스 센터 HJBC와 함께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비상주 사무실 x 메타버스 패키지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오비스의 비상주 사무실 x 메타버스 패키지는 초기 창업자 혹은 스타트업의 사무실 임대료를 절감하기 위한 사업자 주소지와 메타버스 사무실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주소지를 임대하는 비상주 사무실 서비스와 실제 고객 방문과 내부 협업이 가능한 메타버스 사무실이 포함된 비상주 사무실 x 메타버스 패키지에는 △법인 주소 △재택근무 솔루션 △홍보를 위한 채널이 포함된다. 불필요한 비용 지출 없이 꼭 필요한 서비스만을 제공해 비용 거품을 제거했다.

패키지에 포함된 재택근무 솔루션으로는 오비스의 가상 공간이 제공된다. 오비스는 200개 이상의 다양한 공간 디자인을 제공하여 행사, 웨비나, 고객센터, 사업 홍보용 쇼룸 등 다양한 목적으로 공간을 구현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메타버스 사무실은 아바타 기반 무제한 화상 및 음성채팅이 가능하며 협업 시 필요한 화면 공유 및 외부 사이트 임베드 기능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출입 기록 및 보안 관리가 가능해 사무실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전문 매니저의 컨설팅을 포함하여 사업자 등록증 주소지, 우편물 보관 및 문자 알림, 전대 동의서를 제공한다. 여기에 오프라인 회의실 20% 할인 또한 받을 수 있다. 앞서 말한 메타버스 사무실과 결합하면 사업자 주소지뿐만 아니라 메타버스 공간을 마케팅, 영업, 홍보 채널로 활용할 수 있다.
오비스 한국 총괄 정재균은 “신규 사업자들의 초기 부담을 줄여주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한 결과 비상주 사무실 서비스를 준비하게 됐다”며, “재택·원격근무 및 하이브리드 워크 근무 체제를 도입하는 기업들이 찾는 기존의 비상주 사무실 혹은 공유 오피스에서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오피스 주소 발급과 메타버스 사무실을 결합한 모델을 최저가로 제공하려 한다. 임대료 같은 고정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비상주 사무실과 메타버스 사무실을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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