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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택스, 38커뮤니케이션과 비상장 주식 양도세 신고 할인 서비스 제공

2022-08-12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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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택스, 38커뮤니케이션과 비상장 주식 양도세 신고 할인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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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주식 및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서비스를 운영하는 알고택스가 비상장 및 장외주식 시장 온라인 정보제공업체 38커뮤니케이션과 제휴를 통해 양도세 신고 할인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알고택스는 비상장주식 및 장외주식 양도세/증여세 알고리즘 세금신고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비상장주식 예정신고/확정신고 시 정보를 찾기가 힘들고 세금 신고를 할 때에도 관련 용어가 복잡하고 신고절차가 까다롭다.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여부 및 대주주 요건을 잘못 판단할 경우 세율이 달라지고 납세자가 수십개의 공제항목을 고려 해야 하기에 잘못 선택 시 가산세가 나온다. 만약 1억의 양도차익이 발생하여 세금신고를 하였는데 20%의 세율을 적용시켜야 함에도 불구하고 10%로 잘못 적용해 세금납부를 하게 될 경우, 과소신고된 1,000만원의 10%인 100만원을 추가로 납부해야 할 수 있다.

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는 비상장 주식 거래소인 K-OTC도 양도세의 사각지대는 아니다. 장외시장에 등록된 대기업(하이투자증권, 롯데글로벌로지스, SK에코플랜트, 넷마블네오, LS전선 등)을 거래했을 경우도 신고대상이다.

알고텍스에서는 이런 비효율성을 해결하기 위해 두 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순 체크만으로 80가지 이상의 공제항목 및 사전 절차를 해결해주고 매매내역만 제출하면 자동으로 신고가 되는 베이직신고가 있다. 프리미엄신고의 경우 대주주 요건, 스톡옵션 등의 경우의 수가 많을 때 직접 세무사/회계사의 검토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다수의 유니콘, 예비유니콘 기업(당근마켓,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 야놀자 등)이 스톡옵션을 부여하여 매각 시 양도차액에 대한 세금신고가 필수적이다.

알고택스를 제공하는 브릿지코드는 “향후 서비스를 지속 발전시켜 38커뮤니케이션 뿐만 아니라 서울거래소 및 증권플러스 등 비상장주식을 거래하는 모든 투자자를 위한 세금 신고를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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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소식을 전하는 외우테일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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