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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진원, 싱가포르 전시회서 K스타트업관 운영…20개사 참여

2022-10-24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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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진원, 싱가포르 전시회서 K스타트업관 운영…20개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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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진흥원은 오는 28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SWITCH(싱가포르 위크 오브 이노베이션 앤드 테크놀로지) 2022’에 국내 창업기업 20개사가 참가해 K-스타트업관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은 ‘SWITCH 2022’는 전 세계 스타트업과 동남 아시아·싱가포르 지역 유력 투자자가 만나는 싱가포르 대표 글로벌 스타트업 전시회다.

창업진흥원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싱가포르 KSC(코리아 스타트업 센터)와 공동으로 K-스타트업관을 조성해 해외 바이어 및 투자자를 대상으로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참가하게 된 창업기업 20개사는 전시기간 동안 전시 부스 운영, 데모데이, 투자자 미팅, 피칭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다.

참가사 리스트

전시회 참가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창업진흥원과 중소벤처진흥공단 싱가포르 KSC는 지난 7월부터 약 4개월 간 참가 스타트업의 영어 피칭능력 향상, 제품·서비스 시장 적합성검증을 위한 일대일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현지 전문가를 섭외해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했다.

특히 메인 행사인 슬링샷 피칭대회에 K-스타트업관 전시 참가기업 중 3개사가 준결승에 진출해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한국 창업기업의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준결승을 거쳐 톱 10에 선정되면 최종 결승 진출 기회를 갖게 된다.

또 오는 26일 열리는 K-스타트업 데모데이 행사에는 싱가포르 및 전 세계 투자자, 투자 관련 기관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를 위한 IR피칭과 네트워킹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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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소식을 전하는 외우테일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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