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commerce Funding

FSN 자회사 ‘부스터즈’, 16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2022-10-25 < 1 min read

author:

FSN 자회사 ‘부스터즈’, 16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Reading Time: < 1 minute

FSN 자회사 부스터즈는 지난 6월 와이즈레터인베스트먼트인마크에쿼티파트너스로부터 12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CJ ENM브이플랫폼인베스트먼트로부터 총 4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올해에만 총 16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시리즈 A 투자를 마무리했다. 

부스터즈와 CJ ENM은 이번 투자 유치 및 파트너십을 통해 신규 브랜드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투자하는 것에도 합의를 이뤘다. 부스터즈는 기존 파트너 브랜드들의 홈쇼핑 진출을 통해 세일즈를 증대할 계획이며, CJ ENM의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콘텐츠 마케팅은 물론, 홈쇼핑 외 영역에서도 CJ ENM PB 브랜드들의 마케팅 협력을 추진하는 등 다방면에 걸친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부스터즈는 이커머스 분야 투자에 전문성을 갖춘 브이플랫폼인베스트먼트가 이번 시리즈 A 주요 투자자 중 하나로 참가한 것도 고무적이라고 설명했다. 브이플랫폼인베스트먼트는 최근 이커머스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 코리아센터와 함께 ‘스마트브이플랫폼코리아멘토링펀드’를 결성한 바 있다. 

브랜드 에그리게이터 및 D2C 커머스 사업을 영위하는 부스터즈는 뛰어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브랜드를 발굴하고 브랜딩, 광고, 마케팅, 세일즈를 통합 지원하는 엑셀러레이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10여 개의 파트너사와 동반 성장하고 있다.

서정교 부스터즈 대표이사는 “부스터즈의 여러 훌륭한 파트너 브랜드들의 성장성과 그간의 성과를 믿어 주셔서 CJ ENM 및 브이플랫폼과 좋은 인연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브랜드들의 광고 마케팅 및 성공적인 부스팅 경험을 토대로 CJ ENM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국내를 대표하는 브랜드·서비스 부스팅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마케팅테크(Martech) 스타트업 소식 전체보기]



스타트업 소식을 전하는 외우테일 편집장
Leave a comment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