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자산관리 ‘에임’, 절세 특화 ‘TAOS’ 솔루션 출시
Reading Time: < 1 minute핀테크 자산관리 플랫폼 에임(AIM)이 절세 특화 솔루션 ‘TAOS’ 서비스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개인 자산관리앱 ‘최초’로 1:1 맞춤형 절세 솔루션을 서비스화한 케이스다.
TAOS는 Tax Aware Optimization Strategy의 약자다. AIM의 창업자인 CEO 이지혜 대표가 뉴욕 시티 그룹 재직 당시, 기관투자자와는 달리 세금 부담이 큰 HNW(초고액자산가) 대상으로 장단기 차등 세율 및 감면 혜택 정책을 활용하여 최적의 세후 수익 극대화 전략을 운융한 경험을 토대로 다수의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개발됐다.
에임은 안정성 높은 ‘긴 호흡의 자산관리’를 지향하며, 전 세계 77개국 12,700개 자산에 대한 균형있는 분산투자를 돕는다. 사용자들은 시장 위기에는 달러나 채권 등 안전자산 배분을 늘리는 방식으로 4년 누적 수익률 42.54%를 경험한 바 있다. 사용자들의 평균 투자 기간은 3년 이상으로 매월 적립식 자동투자를 진행하는 비중도 30%에 육박한다.
에임 측은 “불과 5년 전만 해도 로보 어드바이저를 통한 개인 대상 자산관리 시장은 약 40억 원 규모에 불과했다. 서비스 상용화 5년 만에 누적계약금액 1조 달성은 시장의 니즈와 신뢰를 충족했음을 증명하는 의미있는 수치다. 지금까지 중위소득 고객 대상으로 자산관리의 저변을 넓혀왔다면, 앞으로는 사회초년생 등 자산의 형성이 필요한 분들에게도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전 국민 자산관리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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