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다, 한스타일과 25만개 명품 데이터 연동 계약 체결
Reading Time: < 1 minute명품 쇼핑 플랫폼 구하다가 한스타일과 명품 데이터 연동 계약을 체결하고 25만 개 이상의 상품 공급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구하다는 이번 계약으로 직계약 부티크에서 공급받는 상품 및 프리오더(pre-order) 소싱 아이템 일체를 한스타일 플랫폼을 통해 선보인다. 이를 통해 20년 이상의 업력을 기반으로 확보한 한스타일의 명품 로열티 고객 접점을 강화하는 동시에 국내 온라인 명품 유통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구하다는 올해 현지 부티크 100여 곳으로부터 확보한 프리오더 버짓(budget) 계약권에 따라 총 200억원 규모로 30여개 메인 명품 브랜드의 스테디셀러 상품을 대거 매입하게 됐다.
구하다는 명품 브랜드에서 공식 판매 라이선스를 부여한 유럽 현지 부티크 50여 곳과 직접 계약을 맺고 그들이 보유한 디지털 데이터를 API 연동 기술을 접목해 실시간으로 전송받고 있다.
구하다는 또한 현지 런웨이와 쇼룸에서 즉각 업데이트되는 1500개 이상의 신상 명품 및 컨템포러리 브랜드 아이템 25만개 이상을 실시간으로 통합 거래할 수 있는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다. △GS샵 △롯데온 △현대H몰 △SSG닷컴 △이베이코리아(G마켓, 옥션) 등 다수 대기업 몰 및 국내 대형 명품·패션 플랫폼과 파트너십을 맺고 명품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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