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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온, 중고버스 거래 서비스 런칭

2023-01-18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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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온, 중고버스 거래 서비스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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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모빌티리 전문 서비스 업체 원더온은 중고버스 거래 서비스를 원더온 슈퍼앱에서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원더온 슈퍼앱은 원더버스(전세버스 예약), 원더기사(전세버스 기사 구인/구직), 원더셔틀(통학 및 통근용 셔틀 서비스)에 이어 중고버스 거래를 시작함으로써, 버스에 관한 모든 모빌리티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목표에 한걸음 다가선다. 

원더중고버스는 중고버스매물 등록을 위한 등록비, 상위 노출을 위한 광고비 등 기존 중고거래 사이트의 유료화 모델을 완전히 배제한 무료 서비스로 운영이 되며, 버스 거래를 위한 법인 및 개인이 편하게 거래를 완료할 수 있도록 기존 노하우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상담을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를 위해서 전세버스 1위 사업자인 온버스, 온버스 모빌리티와 협력하여, 안전하게 버스를 거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온버스는 ESG 업체를 지향하고 있어, 자체 보유 300여 대의 버스를 전기버스로 단계적으로 교체하고 있어,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중고버스를 원더중고버스 서비스를 통해서 거래할 예정이다.

또한, 중고버스 해외수출 경험을 살려 국내 거래가 불가능한 버스의 경우, 원더온과 협력하여 해외수출로 판로를 확보할 계획이다.

원더온 김영준 CMO는 “중고버스거래 시장은 공신력 있는 전문 업체가 없이 소규모 업체가 난립하고 있다. 원더중고버스를 100% 무료로 제공하여 전문적이고 안전한 중고버스 거래가 이루어지는데 일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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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소식을 전하는 외우테일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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