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온, 전세버스 전용 FMS 서비스 실시
Reading Time: < 1 minute친환경 모빌티리 전문 서비스 업체인 원더온은 전세버스 전용 플릿 매니지먼트 시스템(Fleet Management System, 이하 FMS) 서비스인 VIMS(Vehicle Intelligent Management Service)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VIMS는 전세버스 1위 업체인 원더온이 삼성SDI, SK하이닉스, 쿠팡, 청담어학원 등의 통근 및 통학버스 700여대를 동시에 관리하기 위해 축적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개발한 FMS로 이를 통해서 버스 운영 효율화 및 비용절감이 가능하다.
VIMS는 차량관리, 노선관리, 배차관리, 기사관리, 정비비관리, 유류비관리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관리자는 편리하게 노선 및 정류소 정보를 등록하고, 실시간 배차 및 배차 예약을 할 수 있다. 실시간 운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량 정비 유무를 알려주며, 정비비와 주유비 등을 통해서 비용의 적정성을 평가하고 절감할 수 있다. 관리자는 이러한 정보를 PC 및 모바일 앱을 통하여 관리할 수 있으며, 기사전용 앱과 파트너 앱을 통해서 실시간 소통과 응대를 할 수 있다.
VIMS는 SaaS 기반 서비스로 구축되어, 파트너사는 제공된 API를 활용하여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파트너 전용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
원더온 김영준 CMO는 “원더온의 노하우가 집약된 VIMS를 전세버스 기업들에게 무료로 제공하여, 유류비 인상, 기사 구인난 등 어려운 시장환경에 직면한 전세버스 사업자가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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