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정보 기반 이커머스 ‘바로피쉬’, 시드 투자 유치
Reading Time: < 1 minute수산물 소비자와 공급자의 정보비대칭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맛신저가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원빌리언파트너스가 참여했으며, 전체 투자금 규모는 비공개다. 맛신저는 소비자에게 상품의 생산, 가공, 유통 과정의 정보를 제공하고 파트너의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이커머스 플랫폼 ‘바로피쉬‘를 제공하고 있다.
바로피쉬는 3차에 걸친 까다로운 입점 심사를 진행해 현재 12개의 파트너 업체를 보유하고 있고, 최근 한달간 별도 마케팅 없이 사용자수는 1,525명으로 전 달 대비 65% 증가했다.
최성희 원빌리언파트너스 대표는 “바로피쉬가 제공하는 객관적인 정보기반 솔루션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해 이번 투자를 결정하였고 향후 온라인 수산물 시장의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맛신저는 바로피쉬 앱 개발과 더불어 소비자가 수산물을 쉽게 비교할 수 있는 ‘비교하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중이다. 수산물을 잘 모르는 소비자들도 쉽게 상품들을 비교하여 구매함으로써 정보비대칭을 해결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현재 추가 투자 유치 중인 신용진 맛신저 대표는 ”우리는 궁극적으로 파트너와 소비자의 상생을 추구한다”면서 “객관적인 비교기준을 제공하면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고, 이는 입점 파트너의 브랜드 가치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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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람
멋지다 맛신저, 바로피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