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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스튜디오, 디지털 콘텐츠 제작 ‘마로스튜디오’에 지분 투자

2023-02-22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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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스튜디오, 디지털 콘텐츠 제작 ‘마로스튜디오’에 지분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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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콘텐츠 기업 키다리스튜디오가 디지털 콘텐츠 제작사 ‘마로스튜디오’에 지분투자를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금액은 비공개다.

마로스튜디오는 3D애니메이션을 중심으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어린이 안전교육 애니메이션인 ‘우당탕탕아이쿠’로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SM엔터테인먼트와 K-pop 아이돌 애니메이션 ‘샤이닝스타’를 공동 제작해 K-pop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버츄얼 유튜버(Virtual Youtuber, 이하 버튜버)그룹 ‘V&U’를 론칭해 글로벌 버츄얼 캐릭터 시장에 진출했다.

키다리스튜디오는 이번 투자를 통해 마로스튜디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웹툰·웹소설 IP의 부가가치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버츄얼 캐릭터에 웹툰IP를 접목해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콘텐츠를 글로벌 유저 대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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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소식을 전하는 외우테일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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