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재무관리 ‘파트너스’, 횡령 방지 기능 업데이트
Reading Time: < 1 minute브릿지코드는 스타트업을 위한 맞춤형 재무관리 서비스인 ‘파트너스‘의 출금과 미확인 결제금 발생 알람을 보내주는 횡령 방지 기능을 업데이트했다고 17일 밝혔다.
파트너스는 v1.0.5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횡령 방지 기능과 계좌 별칭 설정 기능, 분기별 매출/매입 차트 추가, 슬랙 알림 연동 지원 등을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관리자는 이상 자금 출금 발생 시 해당 내역의 사용처와 내역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슬랙(협업툴) 연동을 통해 해당 알림을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정부지원금과 투자금 등 다양한 계좌 사용이 많은 스타트업의 특성을 고려하여 각각의 계좌의 별칭을 추가할 수 있는 기능과 분기별 매출과 분기별 매입 차트가 추가됐다.
해당 차트를 통해 분기 총액과 전분기 대비 증감률을 손쉽게 확인 할 수 있어 회사의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의사결정을 하는데 참고 지표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그동안 입출금 내역 마다 일일이 설정해야 했던 매출, 이자수익, 직원급여, 여비교통비, 복리후생비 등의 용처 기입을 자동으로 할 수 있어 번거로움을 줄이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박상민 브릿지코드 대표는 “스타트업의 고민은 스타트업이 가장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서비스 고도화와 유저 지향적인 서비스를 추가, 업무 효율화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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