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마이프렌즈, 라이브 스트리밍 기반 신규 서비스 ‘플링크’ 론칭
Reading Time: < 1 minute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기업 비마이프렌즈(bemyfriends)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의 성공적인 팬덤 비즈니스를 위한 라이브 스트리밍 기반 신규 서비스 ‘플링크(FLNK)’를 론칭했다고 30일 밝혔다.
‘팬덤(Fandom)’과 아티스트를 ‘연결(Link)’한다는 의미를 담은 ‘플링크(FLNK)’는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라이브 스트리밍을 기반으로 글로벌 팬덤과 아티스트가 긴밀히 소통하며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플링크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는 라이브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으며, 글로벌 팬덤은 PC와 모바일 등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을 시청할 수 있다.
비마이프렌즈는 고객사가 플링크를 통해 온라인 팬미팅, 팬사인회 등 다양한 라이브 이벤트를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라이브 스트리밍 전문팀도 구성·운영한다. 전문팀을 통해 비마이프렌즈는 라이브 이벤트 기획부터 고화질 영상 송출 세팅, 모니터링 등 고객사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더불어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등 ‘실시간 자막’을 제공해 글로벌 팬덤과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플링크는 글로벌 이커머스, 자체 다국어 콘텐츠 등 라이브 스트리밍의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도 갖췄다. 글로벌 팬덤은 전 세계 208개국 대상 글로벌 이커머스를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과 연계된 굿즈 등 유형상품과 디지털 이용권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또, 플링크에 모이는 글로벌 팬덤을 위해 아티스트 인터뷰 등의 독점 콘텐츠를 다국어로 제공한다. 현재 카라(KARA), 트렌드지(TRENDZ), 트리플에스(tripleS) 등 글로벌 아티스트가 플링크를 통해 팬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배상훈 비마이프렌즈 COO(최고운영책임자)는 “팬데믹 이후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시장은 빠르게 성장했다. 플링크는 라이브 이벤트의 기획∙운영부터 굿즈 등 연계상품 판매와 독점 콘텐츠까지 제공해 고객사와 팬덤에게 새로운 가치를 선사하는 독보적인 신규 서비스다”며 “비마이프렌즈는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전문 기업으로써 플링크를 통해 더 많은 아티스트와 브랜드, 크리에이터가 다양한 방법으로 팬덤과 소통하고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전개할 수 있도록 기술과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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