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팃투자자문, 웰컴자산운용과 공모주 펀드 출시
Reading Time: < 1 minute퀀팃투자자문이 웰컴자산운용과 EMP(ETF Managed Portfolio)에 공모주를 결합한 ‘웰컴-퀀팃 EMP알파 1호’ 펀드 상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투자자문사 퀀팃투자자문의 로보·퀀트 기반 글로벌 자산배분 EMP 투자전략과 웰컴자산운용의 공모주 운용역량을 결합한 펀드로, 국내에서 EMP에 공모주 투자전략을 병행하는 첫 공모펀드다.
‘웰컴-퀀팃 EMP 알파 1호’는 국내외 투자 ETF로 구성된 EMP 투자를 주된 전략으로 하며, 공모주 투자를 알파 전략으로 수익을 추구한다는 차별성이 있다. 안정성이 강조된 공모주와 EMP를 결합해 금융시장의 위기 국면에서도 낮은 변동성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혁신기술로 선정한 퀀팃의 자체 개발 기술 EWS(조기경보시그널)를 활용해 글로벌 경기 침체 및 금리 인상 국면의 변동성 확대를 미리 파악하여 위험자산 비중을 선제적으로 축소해 시장 대비 안정적 성과를 실현한 바 있다.
한덕희 퀀팃투자자문 대표는 “퀀팃의 빅데이터 및 AI 기술로 금융 투자 상품의 제작, 검증, 운영하는 FINTER(핀터) 플랫폼을 활용해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금융투자 상품을 공모로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웰컴자산운용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출시한 ‘웰컴-퀀팃 EMP알파 1호’로 공모주 투자 펀드의 성과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AI 핀테크 기업 퀀팃은 증권사 자산관리 시스템 개발 경험 및 기술 역량을 보유한 국내 유일 금융 핀테크 벤처 기업으로, 퀀팃과 유기적 협업을 통해 자문·일임 시너지를 창출하는 퀀팃투자자문은 핀테크와 증권사, 운용사의 솔루션 구축 실무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 ‘민관 5000억원 출자’ 스타트업코리아 펀드, 21개사 참여…민간 중심 투자
- 포켓컴퍼니, ‘포켓 1호 개인투자조합’ 결성…초기기업에 집중 투자
- FSC Launches KRW 50 Billion Fund to Empower Korea’s Fintech Innovation
- 금융위, 5000억원 규모 핀테크 혁신펀드 2호 조성
- 서울시, 올해 ‘서울비전 2030펀드’ 1조1750억원 조성…미래산업에 집중 투자
- 기업은행, 2.5조원 스타트업 모험자본 공급…IBK벤처투자-퓨처플레이 300억원 규모 펀드 결성
- 부산-충남-제주혁신센터, 중기부 모태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 전북혁신센터-크립톤, 50억원 규모 창업초기 모태펀드 선정
- 카탈라이즈리서치, 본레디벤처스와 130억원 규모 펀드 조성…웹3·AI·콘텐츠 스타트업 지원
- 더인벤션랩, 하이서울협회와 공동 투자펀드 조성…딥테크 스타트업 모집(~4월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