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투스, 집수리 전문가 연결 플랫폼 ‘홈프미’ 출시
Reading Time: < 1 minute페리투스는 집수리가 필요한 이들에게 검증된 집수리 전문가들만 연결하도록 돕는 플랫폼 서비스 ‘홈프미(hompme)’를 6월 1일 정식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페리투스는 집수리시장의 비대칭을 해소하고 누구나 쉽고 편하게 집수리를 맡길 수 있는 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목적을 가진 소셜벤처기업이다.
홈프미는 집수리가 필요한 순간, 어디에서 어떤 분야의 전문가를 불러야 할지 어려움을 겪는 고객과 새롭게 고객을 발굴하고 시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은 전문기술자들을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홈프미 앱에서 고객이 현장의 사진과 상황에 대한 설명을 입력하고 전문가 연결을 요청하면, 시공이 가능한 지역과 분야에 맞게 등록된 전문가들에게 호출알람이 간다. 전문가들은 고객이 요청한 시간과 내용을 확인 후 출동신청을 하면 고객과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철 페리투스 대표는 “집에서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수리가 필요한 고장들은 당장 해결이 필요하지만, 고객이 필요한 전문가를 적시에 찾기 어려운 정보비대칭 문제가 존재하는 시장이다”며 “홈프미를 통해 고객과 전문가 모두에게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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