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1분기 당기순손실 280억원…적자폭 역대 최저
Reading Time: < 1 minute토스뱅크가 1분기 28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적자 폭을 374억원 줄였다. 출범 이래 분기 손실 최저치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토스뱅크는 특히 순이자이익이 1120억원으로 한 분기 만에 지난해 연간 순이자이익 2174억원의 절반 이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명목순이자마진(NIM)은 전년 동기 -0.21%에서 올해 1분기 1.76%으로 2% 가까이 증가했다.
1분기 순이자이익은 1120억원이다. 한 분기 만에 지난해 연간 순이자이익(2174억원)의 절반 이상을 달성했다. 명목순이자마진(NIM)은 1.76%로 전년 동기 -0.21%에서 2%포인트 가까이 증가, 출범 이래 최고치다.

비이자수익은 125억원으로 전년 동기 24억원 대비 5배 증가했으며 1분기 기준 여신 잔액은 9조3000억원으로, 수신 잔액은 22조원이다. 예대율은 44.53%로 전년 동기 14.64%에서 1년 만에 3배 이상 증가했다.
1분기 기준 고정이하여신 대비 대손충당금적립률은 269%다. 1분기 대손충당금 760억원을 추가 전입해 현재 충당금 잔액은 총 2600억원대다. 총 여신 대비 커버리지 비율(전체 여신잔액 대비 대손충당금 잔액 비중)은 2.8%다.
토스뱅크 측은 “안정적인 예대사업 구조 확보 및 비이자수익 증대로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이 실현되고 있다”며 “탄탄한 유동성과 손실흡수능력을 기반으로 리스크에 철저히 대비하되, 전월세자금대출 및 공동대출 등 여신 포트폴리오를 강화하여 신뢰받는 제1금융권 은행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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