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 전문 커머스 ‘테스트밸리’, 50억원 투자유치


전자제품 전문 커머스 테스트밸리(Testvalley) 운영사 비엘큐가 50억 규모의 시리즈A2 라운드 투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신규 투자사인 CJ인베스트먼트, IBK기업은행과 기존 투자사인 스트롱벤처스가 참여했다.

지난 2021년 시리즈A 펀딩에서는 60억원을 투자받은 바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투자유치액은 122억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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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밸리는 전자제품 전문 커머스로 구매 후 30일까지 반품 가능한 리턴 서비스, 전자제품 수리 비용 을 낮추는 든든보장 보험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특히, 테스트밸리에서 판매하는 중고 전자제품은 내부 전문 기술센터의 철저한 검수를 마친 상품들로 소비자들의 큰 신뢰를 얻고 있다. 

테스트밸리는 최근 월 거래액 40억원을 돌파하며, 독보적인 전자제품 전문 커머스로 성장 중이다. 홍솔 비엘큐 대표는 “소비자가 전자제품 구매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도로 접근 하고 있다”며 “구매부터 폐기까지 전자제품 구매 여정 전체를 커버하며 전자제품 슈퍼앱으로 거듭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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