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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억원 투자 유치’ 피처링, 인재 채용 진행…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 혁신 박차

2023-10-19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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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억원 투자 유치’ 피처링, 인재 채용 진행…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 혁신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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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영향력 분석 스타트업 피처링은 인재 채용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피처링은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의 성장성과 솔루션의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지난 9월 57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이번에 유치한 투자금을 바탕으로 인재를 채용해 성장세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채용을 통해 모집하는 직무는 ▲프로덕트 매니저(Product Manager) ▲프로덕트 디자이너(Product Designer) ▲마케팅 AE(Account Executive) ▲AI 엔지니어(AI Engineer) ▲프론트엔드 개발자(Front End Developer) ▲데브옵스(Dev Ops) ▲그로스 마케팅 매니저(Growth Marketing Manager) 등이다.

피처링은 카카오, 네이버 등 주요 IT기업 출신들이 주축이 돼 설립한 기업으로 수평적이고 업무지향적인 기업 문화를 지니고 있다. 자율출근제도, 리프레시 휴가제도 등을 통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도서 및 온라인 교육비 지원, 이익 공유 방식 성과급 제공, 연 1회 건강검진 지원 등 구성원의 성장과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복지를 제공한다.

피처링은 대행사, 다중 채널 네트워크(MCN) 등 재래식 형태로 진행되던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에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도입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성과 도출이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채용을 통해 합류하는 인재들과 함께 3세대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을 목표로 시장 혁신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장지훈 피처링 대표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이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체계적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고자 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새로 합류하는 인재들과 함께 피처링의 성장 뿐만 아니라 시장의 문제를 해결해나가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피처링은 2019년 카카오 출신들이 주축이 돼 만든 인플루언서 데이터 관리 스타트업이다. 온라인상의 모든 인플루언서를 데이터화해, 누구나 쉽게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만드는 비전을 갖고 있다. 주요 서비스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하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인플루언서 영향력을 분석해 마케팅 전략과 캠페인 자동화 시스템을 제공하는 ‘피처링’과 인플루언서가 자체적으로 영향력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시나몬’ 서비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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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소식을 전하는 외우테일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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