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킨리라이스’, 50억원 시드 투자유치.. “한국 기업과 인도 IT인재 연결”
Reading Time: < 1 minute글로벌 채용 관리 전문 기업 맥킨리라이스가 공동 리드 투자사인 뮤렉스파트너스, DS&파트너스를 포함해 대교인베스트먼트와 원티드랩으로부터 50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맥킨리라이스는 그동안의 크로스보더 HR 플랫폼 운영 노하우와 기술을 바탕으로 지난 10월 25일 올인원 글로벌 인재 채용 관리 플랫폼 ‘레드롭(Redrob)’을 출시했다.

2018년 맥킨리라이스는 인도의 높은 청년 실업률과 한국 기업들의 고급 IT 인재 부족이라는 문제를 함께 해결하자는 문제의식과 ‘글로벌 노동 불균형 해소’라는 미션으로 인도 시장에 처음 발을 디딘 후 지금까지 ‘커리어챗’과 ‘세컨드오피스’를 선보이며 크로스보더 HR 시장을 선도해왔다. 이 서비스는 현재까지 57개 국/내외 기업과 약 30만 명에 달하는 글로벌 IT 인재가 이용 중이며, 특히 인도 내 500여 개 대학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인재풀을 갖추고 있다.
맥킨리라이스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더욱 고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 출시한 글로벌 인재 채용 서비스 ‘레드롭’은 기업의 채용 담당자가 직접 원하는 직무의 지원자들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AI를 활용한 면접 질문 자동화 서비스 등 우수 인재를 선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맥킨리라이스는 투자자들이 앞으로 맥킨리라이스가 대한민국의 크로스보도 HR 시장을 이끌 것이며, 당사가 가진 비전과 앞으로 더욱 발전할 ‘레드롭’ 서비스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우 맥킨리라이스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레드롭 서비스가 글로벌 노동 인구의 불균형 해결을 넘어 전 세계의 모든 인재가 손쉽게 연결될 수 있도록 더욱 높은 수준의 서비스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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