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테크노파크, 제6대 윤종욱 원장 취임 “지역 혁신 산업육성에 최선”
Reading Time: < 1 minute서울테크노파크는 제6대 원장으로 선임된 윤종욱 원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윤종욱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오랜 공직생활을 통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테크노파크가 지역의 혁신 산업육성을 위한 핵심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유망 중소기업이 찾아오기 전에 먼저 찾아가는 혁신기관이 되어 지역의 성장잠재력을 극대화하는 데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기관이 되겠다”는 취임 포부를 밝혔다.
윤종욱 신임 원장은 서울대 기계설계학과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96년 특허청 심사관으로 공직에 입문하여, 지식경제부 지역특화발전특구기획단장을 거쳐 중소벤처기업부 기술혁신정책과장,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을 두루 역임했다.
6대 원장의 임기는 2025년 11월 12일까지이며, 2년 임기 연장이 가능하다.
한편, 윤종욱 원장이 취임한 서울테크노파크는 서울 지역을 대표하는 혁신기관으로서, 지역 기업의 스케일업을 통한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 기술사업화, 교육, 투자유치·판로개척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기업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서울 지역 기업·혁신기관·대학·연구소 간 유기적인 연계협력 네트워크의 허브기관으로 활동하며. 서울 지역의 혁신역량 강화를 뒷받침하기 위한 공동행사 개최 등의 활동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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