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커뮤니티 베이스 채용 ‘지금우리’ 운영사 ‘인덱스핑거’, 씨엔티테크서 투자 유치
Reading Time: < 1 minute하이퍼로컬 커뮤니티 베이스 아르바이트 채용 중개 솔루션 서비스 ‘지금우리’를 운영하는 기업 인덱스핑거는 씨엔티테크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금액은 비공개다. 인덱스핑거는 로컬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구인자와 구직자를 연결해 주는 아르바이트 채용 중개 솔루션 ‘지금우리’를 운영 중이다.
오랜 학원 강사 경력을 바탕으로 청소년 전용 하이퍼로컬 커뮤니티를 제작, 운영해 오던 중 올 2023년, 채용 중개 모델을 추가하며 서비스 이용자를 성인까지 확대했다.
인덱스핑거는 향후 구인자와 구직자가 서로 만족할 수 있는 매칭 시스템 등 다방면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아갈 예정이다. 인력과 일터가 서로 신뢰할 수 있는 채용 시장을 선두에서 이끄는 것이 인덱스핑거의 장기적 목표다.
씨엔티테크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주최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경기북부센터, 씨엔티테크 민간 운영) 지원 사업을 통해 현재 인덱스핑거의 사업모델 고도화 및 투자 역량 제고를 도왔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펜데믹 이후 아르바이트 채용 시장이 위축될 것이란 전망과 달리 오히려 호황이 이어지고 있고 국내로 한정해도 1,000억 규모이며 매년 약 7%씩 성장 중’”이라며 “인덱스핑거는 커뮤니티 운영 경험과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타 서비스와 달리 업주들이 단순 채용 이외의 추가적 가치도 얻어갈 수 있고, 특히 국내, 국제 시장 모두에서 지속적으로 성장 중인 하이퍼로컬 베이스 서비스이기 때문에 전망이 밝다고 판단해 이번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 그릿지, 원포인트와 5월 2일 초기창업자 대상 컨퍼런스 개최
- 플렉스, 전 직군 대규모 공개 채용 진행(~5월15일)
- 그릿지, 2023년 신규 고객사 전년대비 362% 증가
- Talentree Secures KRW 2 Billion Funding to Connect Talents Through ‘Bungee’
- 톱클래스 인재 연결 ‘번지’, 20억원 규모 프리시리즈A 투자 유치
- 통합 인력관리 ‘시프티’, 2023년 매출 66억에 영업익 50억.. “해외 시장 확대”
- 딜, 자비-페이 스페이스 인수 “전세계 인재 수습 및 효율적 인사관리 제공”
- 원티드랩, 23년 매출액 397억원-영업이익 16억원으로 흑자 유지
- 크몽 엔터프라이즈, SI 업체 대상 전문 개발자 매칭 서비스 출시
- 전문가 사이드잡 ‘커리어데이’, 팁스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