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AICA, 서울 AI 산업융합 생태계 활성화-기업 육성 맞손
Reading Time: < 1 minute서울경제진흥원(SBA)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AICA)과 AI 산업발전과 서울시 중소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SBA와 AICA 간 양자협약으로 진행되며, 서울시 중소기업의 AI R&D 지원을 위한 공동협력 방안을 추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중소기업의 R&D 도전을 강화하기 위해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기업 및 물적 자원과 AI 데이터 및 인프라 자원을 적극 활용, 협력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특히, ’23년 10월에 개시한 ‘AI데이터센터 서비스’를 연계하여 서울형 R&D 지원사업 수행기업에 사업성 평가를 거쳐, AI 기술개발에 필요한 고성능의 개발환경 및 컴퓨팅 자원을 클라우드 방식으로 할당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24년 서울형 R&D 지원사업 선정 기업 뿐만아니라 현재 SBA의 지원을 받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대상을 확대 및 조속한 지원을 하기 위해, 협약체결 이후 업무를 즉시 착수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SBA와 AICA는 ▲AI 산업 발전을 위한 AI 데이터 구축, ▲AI 데이터 및 인프라 지원을 통해 창출된 성과 공유 및 우수사례 확산 협력, ▲AI 및 디지털혁신·전환 중소기업 지원 협력사업 발굴, ▲우수 AI기업 발굴을 위한 상호 협력 지원을 지속적으로 유지·발전시킬 계획이다.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우수한 AI 기술력을 보유한 서울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R&D 후속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의 R&D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서울시 AI 산업의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지속적인 협력을 해나갈 것”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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