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벤처스, 기후 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가팀 모집(~5월6일)
Reading Time: < 1 minute소풍벤처스는 기후위기 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을 양성하는 ‘2024 임팩트클라이밋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가기업을 5월 6일까지 모집한다.
2022년부터 소풍벤처스가 운영해온 ‘임팩트클라이밋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기후변화 대응 기술로 온실가스 배출 감축, 기후 회복력 증대 기술 보유 스타트업 대상으로 매년 9팀을 선발하여 직접투자 및 후속투자 유치를 지원해왔다. 또한 글로벌 진출을 위해 소풍벤처스 글로벌 담당 파트너가 해외 직접투자 및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
올해 ‘임팩트클라이밋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원으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의 인프라를 가지고 있는 전북지역의 특장점을 활용할 수 있는 이차전지 및 미래 모빌리티 분야 팀들도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임팩트클라이밋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선발된 팀 중 우수기업은 소풍벤처스에서 최대 5억원까지 직접투자하고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추천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본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된 모든 팀을 대상으로 6개월간 소풍벤처스의 액셀러레이팅 지원, 소풍벤처스 포트폴리오 연계, 기후산업 전문가 및 정책연구가와의 네트워킹이 가능한 임팩트클라이밋 세미나에도 우선적으로 초청할 계획이다.
임팩트클라이밋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소풍벤처스 최경희 파트너는 “기후 테크 분야는 기술의 차별성만으로 시장을 개척해나가기 어렵기 때문에 소풍벤처스가 보유한 정책, 금융, 대기업 등의 네트워크 연계가 필수적이다”라며 “이번에 선발된 팀들에게는 소풍벤처스에서 직접 투자한 포트폴리오와도 적극적으로 연계하며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부산센터, 기상·기후테크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참가자 모집(~6월7일)
- 탄소배출권 관리 ‘후시파트너스’, 2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 SOPOONG VENTURES Invests in 29 Startups with KRW 14.1 Billion Fund Last Year
- 소풍벤처스, 250억원 규모 기후테크 펀드 ‘임팩트 피크닉 투자조합 2호’ 결성
- 경기도, 26년까지 기후테크 스타트업 100개사 육성…24년 사업 참가사 모집(~3월22일)
- SOPOONG VENTURES Invests in Alternative Coffee Manufacturer ‘Prefer’
- JM.WAVE Raises 3 Billion KRW to Power its Electric Truck Repowering Technology
- 인비저닝파트너스, 440억원 규모 임팩트 펀드 결성…운용자산 2,110억원
- Envisioning Partners Closes $37M Impact Fund, Prioritizing Climate Tech Growth
- “탄소중립 선결과제는 기술 혁신.. 성장 위한 금융 연계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