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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투자 ‘그래이집’, 2호 상품 ‘래미안대치팰리스’ 조기 완판

2024-05-24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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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투자 ‘그래이집’, 2호 상품 ‘래미안대치팰리스’ 조기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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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투자 플랫폼 ‘그래이집’ 운영사 브릭베이스가 제2호 상품 ‘래미안대치팰리스’가 이틀만에 조기에 완판됐다고 24일 밝혔다.

그래이집은 10만원으로 수십억원대 아파트에 투자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이번 그래이집 2호 상품 투자자는 투자금에 대하여 매달 연 4%의 이자를 지급받는 동시에 만기인 3년 뒤 래미안대치팰리스의 시세상승 차익에 대해 최대 연 9%에 이르는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래미안대치팰리스는 도곡역과 대치역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남구 내 손꼽히는 신축,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서 우수한 학군과 대치동 학원가 수요로 인해 인기가 높다. 150D㎡의 경우 최근 실거래가가 47억 8,500만원(2023.12.)을 기록하기도 했다.

브릭베이스에 따르면 이번 2호 상품의 투자자들은 대부분 개인투자자들로 구성되어 있어, 개인들의 우량아파트 소액투자 수요를 확인할 수 있다. 투자자 연령대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했으며, 그 중에서도 30대부터 50대 위주로 고르게 분포된 것으로 집계됐다. 그래이집의 1호 투자상품인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 역시 개인투자자들의 호응을 얻어 모집이 마감됐다.

임동균 브릭베이스 대표는 “저렴한 대출금리를 원하는 우량 차입자의 대출 수요와 적은 자본으로도 아파트에 투자하기를 원하는 투자자들의 수요가 서로 잘 부합되었다고 본다”며 “국내 최초의 아파트 시세연동금리 대출 및 투자 플랫폼으로서 앞으로도 더욱 많은 고객에게 합리적인 대출 및 투자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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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소식을 전하는 외우테일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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