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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인공위성 ‘나라스페이스’, 20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연내 IPO 목표

2024-05-31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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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인공위성 ‘나라스페이스’, 20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연내 IPO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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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인공위성 스타트업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이하 나라스페이스)가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삼성증권, 신한벤처투자, JB우리캐피탈 등 3곳이 신규 투자자로, 기존 투자사 산업은행, 티인베스트먼트, 포스코기술투자, 하나벤처스, 하이투자파트너스, BNK벤처투자 등 6곳도 후속 투자로 참여했다. 

이로써 나라스페이스는 2020년 8월 35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부터 335억원의 누적 투자금을 유치했다. 나라스페이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추가 위성 발사를 통한 위성 군집 시스템 구축과 메탄가스 모니터링 위성 개발을 가속화하고, 올 연말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코스닥 상장 절차를 준비한다.

나라스페이스는 지난해 11월 국내 첫 상업용 초소형 지구관측 위성인 ‘옵저버 1A’를 자체 개발해 발사하는 데 성공한 바 있다. 옵저버 1A는 미국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우주로 발사된 뒤 부산 등 세계 주요 도시를 촬영했고 현재도 지구 저궤도를 돌며 관측 임무를 수행 중이다. 

박재필 나라스페이스 대표는 “후속 투자를 안정적으로 유치한 만큼 쌍둥이 위성인 옵저버 1B호를 추가로 발사하고 위성 대량 생산·운용 체제의 기틀을 다지는 데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라스페이스는 5년 이내에 100여 기의 초소형 위성을 군집으로 운용해 세계 주요 도시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이와함께 환경 임무 수행을 위한 위성 개발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나라스페이스는 지난해 9월부터 서울대학교 기후연구실, 한국천문연구원, 폴란드의 스캔웨이 스페이스(Scanway Space)와 함께 메탄가스 모니터링을 위한 초소형 위성을 개발하는 ‘나르샤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이달 시스템요구조건검토회의(SRR)를 순조롭게 마쳤다. 2026년 하반기 발사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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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소식을 전하는 외우테일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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