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모빌리티 ‘본에어’, “헬기타고 남해로 당일 골프 라운딩 다녀오세요”


에어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본에어가 서울에서 지방 프리미엄 골프장으로 이동하는 당일 라운딩 헬기 상품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헬리콥터를 통해 서울에서 먼 곳에 위치한 골프장으로 보다 빠르고 편안하게 이동이 가능해진 것이다. 

Vonaer image - 와우테일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서울 강남에서 출발, 설해원CC(강원 양양), 세이지우드 여수경도CC(전남 여수), 사우스케이프CC(경남 남해)로 이동하는 상품으로 양양까지는 40분, 여수와 남해까지는 각각 90분이 소요된다. 해당 거리를 차량으로 이동 시 각각 3시간, 6시간이 걸리는 거리를 압도적으로 줄일 수 있어 당일 라운딩을 즐긴 후 서울에서 저녁을 즐기는 새로운 레저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4인 2개조로 총 8인이 이용할 수 있으며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동안 하늘에서 가을풍경을 감상할 수도 있어 더욱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본에어 당일 골프 라운딩 상품은 왕복상품으로 본에어 홈페이지 대표번호(1600-9064)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늘(10/7)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본에어의 프라이빗 서비스는 출발지와 목적지를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는 헬리콥터 차터서비스로, 위 3곳의 골프장 뿐 아니라 고객이 희망하는 장소 어디라도 이동이 가능하다.  

본에어 신민 대표는 “이번 상품을 통해 지방 프리미엄 골프장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고객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본에어는 에어 모빌리티를 통한 새로운 이동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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