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개 창경센터, 딥테크 분야 오픈이노베이이션 참가 유망 스타트업 모집(~11/1)


전국의 7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딥테크 분야에서 대·중견기업과 협업할 유망 스타트업을 오는 11월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ccei deeptech open innovation - 와우테일

각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오픈이노베이션 파트너사 중 딥테크 분야의 수요를 발굴하고, 혁신적인 아이템을 가진 스타트업과 상호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1:1 밋업 이후 최종 후속 협력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대·중견기업과의 PoC 및 투자 검토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각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제공하는 후속 지원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파트너 대·중견기업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더존비즈온,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두산에너빌리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SK텔레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한화호텔앤리조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현대백화점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이랜드팜앤푸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LS엠트론 등이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이영근 센터장은 “7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보유한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대·중견기업-스타트업 간 협업이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육성되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 로봇, 모빌리티, 우주항공 등 딥테크 분야의 우수 스타트업이 많이 발굴되어 25년도 사업에는 더 많은 대·중견 기업이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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