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0억 뭉칫돈 유치 ‘라이너’, 첫 채용 진행…12개 엔지니어 직군 집중 채용(~1월31일)


글로벌 AI 검색 스타트업 라이너가 3년 이상 경력자를 대상으로 ‘엔지니어링 직군 대규모 집중 채용 캠페인’을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LINER - 와우테일

채용 분야는 ▲엔지니어링 총괄(Head of Engineering) ▲시니어 프론트엔드 엔지니어(Senior Frontend Engineer) ▲프론트엔드 엔지니어(Frontend Engineer) ▲백엔드 엔지니어(Backend Engineer) ▲머신러닝 엔지니어(ML Engineer) ▲머신러닝 추론 엔지니어(ML Inference Engineer) ▲보안 컴플라이언스 엔지니어(Security Compliance Engineer) ▲데이터 엔지니어(Data Engineer) ▲데이터 사이언티스트(Data Scientist) ▲검색 엔지니어(Search Engineer) ▲시스템 엔지니어(System Engineer) ▲리액트 네이티브 엔지니어(React Native Developer) 12개이다.

서류 접수는 31일 자정까지이며 3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엔지니어로, 라이너 서비스에 관심이 많고 AI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도전과 성장을 원하는 인재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채용 과정은 서류 전형 후 사전 과제 또는 1:1 화상 인터뷰가 진행되며, 이후 직무 인터뷰와 컬처핏(문화적합성) 인터뷰 순으로 이루어진다. 경력 요건과 과제 전형 진행 여부는 지원하는 포지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캠페인 기간 내 라이너 공식 채용 페이지에서 지원하여 최종 입사하는 지원자에게는 1년 이상 재직 조건으로 사이닝 보너스 50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라이너는 전 세계 1,000만 명 이상의 사용자에게 신뢰도 높은 AI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며, 정보 탐색의 문제를 혁신하고 있다. 라이너 유저의 95%는 글로벌 유저이고, 유료 구독자의 60%는 미국 유저이다. 이에 라이너 팀은 프로젝트별로 기간을 설정하여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사에서 유저와 직접 소통하며 글로벌 시장의 인사이트를 얻고 이를 제품 개발에 반영하고 있다. 구성원들이 글로벌 AI 검색 시장의 트렌드를 미국 현지에서 직접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는 것이다.

라이너는 카카오, 삼성전자, SK, 토스 등 주요 대기업과 유니콘 기업에서 경험을 쌓은 전문가 구성원들이 서로의 성장을 견인하는 협력적이고 자율적인 조직문화를 자랑한다. 또한 ▲비포괄 임금제 ▲자율 출퇴근제 ▲영어 교육비 무제한 지원 등 인재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구성원들의 몰입과 공정한 보상을 보장하는 최적의 업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구성원들의 신체 및 정신 건강을 위해 ▲운동 지원금과▲ 마음 단련비도 각각 연 최대 120만 원 지원하는데, 구성원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과 건강한 업무 몰입 환경으로 인해 라이너 구성원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다.

신대호 라이너 피플팀 리드는 “라이너는 40명의 소수 정예로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AI 검색 서비스를 개발해 온 독보적 역량을 보유한 팀”이라며, “이번 집중 채용 캠페인을 통해 합류할 최고의 동료들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큰 성장을 이루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10월 시리즈 B2를 마무리하며 총 440억 원의 누적 투자금을 확보한 라이너는 엔지니어링 직군 외에도 ▲마케팅 총괄(Head of Marketing) ▲프로덕트 데이터 분석가(Product Data Analyst) ▲프로덕트 디자이너(Product Designer) ▲프로덕트 매니저(Product Manager) 등 25개 직군에서 경력 사원을 채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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