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토, 주7일 당일배송 서비스 론칭 


스마트 물류 기업 파스토(FASSTO)가 15일부터 주 7일 당일배송 서비스를 공식 런칭, 풀필먼트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FASSTO - 와우테일

파스토는 이번 당일배송 서비스를 네이버 도착보장 서비스에 우선 적용한다. 이를 통해 서울, 인천, 경기 지역 고객은 오전 11시 이전에 주문한 상품을 당일에 받아볼 수 있으며, 자정까지의 주문 건은 익일 배송이 보장된다. 

파스토의 당일배송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 수도권에 한정된 ‘주 7일 내일도착 보장’ 및 ‘당일배송’ 서비스를 점차 전국으로 확대해 국내 풀필먼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

파스토 측은 “주 7일 당일배송은 고객사들에게 경쟁력을 강화할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추가 비용 없이 이용 가능한 점이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네이버와 협력하여 도착보장 프로그램을 처음 이용하는 판매자를 대상으로 보관비 3개월 무료, 입고비 50% 할인, 시스템 이용료 3개월 무료 등 혜택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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