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에셋파트너스, 와이앤아처와 ‘K-Food Star’ IR 데모데이 개최


스타에셋파트너스와이앤아처와 ‘K-Food Star 발굴 배치 프로그램 IR DEMODAY’를 지난 18일 공동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K Food Star1 - 와우테일

이번 행사에는 F&B 산업 관계자 및 투자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Food Star’ 발굴 배치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11개의 유망 F&B 기업의 IR 피칭과 심사,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참여 기업은 ▲이규식품(정남옥), ▲에이치투뉴트리션(프로팁제로), ▲프랑뮤즈(프랑뮤즈), ▲별빛과선인장(포시즌키친), ▲나베야(나베야돈까스), ▲왓유니드(세모애), ▲피코리코(피코리코), ▲서울곱창(서울곱창), ▲빈스페이스(빈스페이스), ▲시앤우(비비드), ▲더나음코퍼레이션(위드픽) 등 11개사다.

‘K-Food Star’ 발굴 배치 프로그램은 예비 및 초기 F&B 창업자 육성을 위한 올인원 프로그램으로, 지난 12월부터 2월 중순까지 집중 교육 프로그램, 1:1 전문가 멘토링, 모의 IR 등을 진행했다. 총 19개사 중 모의 IR을 통해 2차 선발된 11개사가 이번 데모데이에 참여했으며, 최종 심사를 거쳐 선발된 기업들에게는 직접 투자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희성 스타에셋파트너스 대표는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국내 F&B 산업의 혁신을 이끌 차세대 스타 기업들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며 “선발된 기업들에게는 투자 진행 및 후속 지원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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